▶ 일기/건강 일기 30

눈에 무지개 번개, 부메랑 잔상

어 뭐야 내 눈 왜이래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12&docId=431098027&enc=utf8&kinsrch_src=pc_nx_kin&qb=64iIIOustOyngOqwnCDquZzruaHquZzruaE%3D&rank=2&search_sort=0§ion=kin.ext&spq=0 20분 전 갑자기 시야 이상이 발생했습니다. 의사분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본론부터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20대 후반 남성이고, 약 20분 전 샤워를 하고 나온 뒤 갑자기 시야 이상이 발생했습니다.일요일이라 문을 연 안과가 없어 급히 ... kin.naver.com 평소와 같이 컴퓨터를 하고 있었는데 눈이... 뭔가 이상하더라구요...?..

심장이 불규칙하게 두근거림, 한번 쉬고 뜀...??

부정맥 환우 여러분 반갑습니다 ^^ 신입 부정맥er 인사 올립니다. 이게 왜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는데 몇년전쯤부터 피곤하면 짱짱거린다고 해야하나? 심장이 뛰는게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심장이 뛰는게 느껴져서 불편함을 느끼는 걸 심계항진이라고 한다는데 계속 있는 건 아니고 저는 위에 적은 것처럼 피곤하거나 잠을 잘못잤을 때 이런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이게 두번째 코로나를 겪고나서 이런게 좀 더 심해지더니 이제는 심장이 리듬감 있게 뛰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물론 이것도 매일매일 그런건 아니고 피곤하면 그런 정도였는데 최근에 거의 한 일주일 내내 심장이 이상하게 뛰더라구요 어떻게 뛰었냐면 쿵... 쿵.... 쿵... 쿵... 이게 정상적인 심박이라면 저는 쿵...쿵...쿵.쿵.....쿵...쿵...쿵...쿵..

베인 상처 치료, 아무는 기간 (손가락을 칼에 베여버리고 말았다.)

아야! https://youtu.be/CmElFsNVqZc 이거 아니고 칼을 닦다가 손을 베였습니다. '칼을 어떻게 닦길래 손가락을 잘라먹니?' 라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방법은 간단합니다. 잘드는 칼을 맨손으로 닦으면 이렇게 됩니다. 왜 맨손으로 닦았냐고는 창피하니깐 물어보지마세요. 저는 이제 어떠한 일이 있어도 맨손으로 닦지 않을거니깐. 살짝 베인게 아니라 생각보다 깊게 베여서 굉장히 섬뜩한 기분이 들긴 했는데 이게 출근해야되는 아침 시간에 베인거라서 저에겐 별로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대충 집에 있던 빨간약을 바르고 반창고를 붙여놓고 출근 첫쨋날은 손가락이다보니 물에 자꾸 닿고 살짝만 뭘 집어도 피가 계속 나서 중간중간에 반창고를 몇번 갈아주며 지냈습니다. [혐짤이 될 수 있으니 주의] . . ...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 이제서야 줄기 시작하다.

https://realtaeheon.tistory.com/1554 코로나, 뎅기열, 고열 병으로 인한 후유증이 탈모인걸까? 고열이 있고나서 머리카락이 빠지고 있습니다. 내 머리카락 돌려줘!! 얼마전에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머리카락이 꽤 많이 빠지고 있다는 글인데 사실 지금 글을 쓰면서도 머리카락이 자꾸 목에 realtaeheon.tistory.com 후기를 좀 적으러 왔습니다. 시간도 좀 지나고 제 상태도 좀 변해서 말이에요 ㅎㅎ 이전 글에서 코로나로 인한건지 뎅기열로 인한건지 아니면 뎅기열로 밥을 제대로 못먹고 한번에 살이 확 빠져버려서 그런건지 아무튼간에 머리카락이 빠지고 있다는 글을 적었습니다. 처음에는 100개 이상까지는 아니었는데 나중에 가면 갈 수록 양이 늘어나 '이거 100개 되겠는데..?..

코로나, 뎅기열, 고열 병으로 인한 후유증이 탈모인걸까?

고열이 있고나서 머리카락이 빠지고 있습니다. 내 머리카락 돌려줘!! 얼마전에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머리카락이 꽤 많이 빠지고 있다는 글인데 사실 지금 글을 쓰면서도 머리카락이 자꾸 목에 하나 둘 씩 떨어지는게 느껴질 정도로 점점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이렇게 머리카락이 빠지는 거는 뭔가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저것 검색을 좀 해봤는데 https://www.balmers.co.kr/counselling/133355 발머스한의원 십여 년간 탈모 연구, 전국 21개 지점, 야간진료, 정밀한 탈모 검진, 남성/여성/소아/중장년 맞춤 탈모치료 www.balmers.co.kr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

머리카락 빠지는 갯수 / 머리카락 하루에 얼마나 빠지나

뭐야 뭐야, 이제 탈모도 시작인거야?? 저는 저녁에 샤워를 합니다. 샤워를 하다보면 요즘 이전과는 다르게 머리카락이 꽤 많이 빠진다는걸 느낍니다. 이제 30살이 가까워지면서 머리숱이 굉장히 풍성했던 저 역시도 '슬슬 줄어가고 있는걸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머리카락은 하루에 얼마나 빠지는게 정상 범위일까?] 에 대해 좀 찾아보았습니다. 기사들에 따라 조금씩 달랐고 피부과 의사들에 따라서도 조금씩 달랐는데 큰 차이는 없어서 몇개를 놓고 비교를 해보려고 합니다. https://m.health.chosun.com/column/column_view.jsp?idx=1483 내 머리카락이 하루에 몇 개나 빠지는지 세어봅시다.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풍성한 모발을 위해! 내 머리카락이 하루에 몇 개나 빠지는..

피로 누적

요즘은 나름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뭐 기록한 대로 완벽하게 흘러가고 있진 않지만 이전보다는 조금 더 비슷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할 수 있는 정도의 변화는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피로가 점점 누적된다는 것입니다. 현재 제 수면 시간은 약 7시간. 11시부터 6시까지를 수면 시간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조금 부족한 듯 싶습니다. 아치에 일어나기가 꽤나 힘들고 피곤합니다. 그러다보니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활동에 들어가기가 어렵고 아침 시간을 힘없이 날려버리다가 씻고 난 뒤, 출근 시간에 가까워져서 정신을 조금 차리게 되는게 요즘입니다. 수면시간을 길게 가졌던 이전에는 아침에 눈을 뜨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다만 이렇게 아침이 힘들어졌다는건 어침에 할 일이 귀찮다는 것도 ..

일찍 일어나는 생활

일찍 일어나는 생활은 정말 아주 잘 되고 있습니다. 8월 23일에 글을 쓴 걸 보면 8월 22일부터 5시 즈음에 일어나기 시작한 것같은데 이 생활을 벌써 한달 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오늘같이 어제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너무 피곤해서 6시까지 잔 날이 다섯번정도 있고 하루는 늦게까지 술을 마셔서 1시에 잠이 들어 7시나 8시에 일어난 적도 있긴 하지만 그런 날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다섯시 기상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저 글을 쓴 바로 다음날인 8월 24일에 카톡방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시보프로젝트라고 10시에 자서 5시에 일어나는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10시가 되기 전에 '슬슬 잘 준비 합시다' 하는 톡 같은걸 올리고 5시쯤 돼서 기상 인증을 하는 방식의 채팅방입니다. 카톡 닉네임을 [닉..

매일 아침 팔굽혀펴기 100개와 턱걸이

매일 아침 팔굽혀펴기 100개와 복근 운동 을 하고싶다고 한지 벌써 3개월 반정도가 지났습니다. 매일매일 팔굽혀펴기 100개와 복근 운동을 하겠다고 다짐했지만 절반은 성공하고 절반은 실패했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팔굽혀펴기는 거의 매일 하고 있지만 복근 운동은 거의 하질 않았거든요. 어떻게 보면 운동 시간이 좀 큰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팔굽혀펴기를 하는데는 1분정도가 소요되지만 복근운동을 하는데는 10분정도가 소요되기에 팔굽혀펴기보다는 조금 덜 하게 된 것같고 또 복근 운동 자체를 팔굽혀펴기에비해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것도 있었던 것같습니다. 6월의 저는 팔굽혀펴기를 40개 매일매일 복근 운동을 하겠다고 했는데 팔굽혀펴기는 지금 현재 6~70개정도로 늘어난 상태입니다. 8월이 되기 전까지 60개를..

[교정일기] 고정을 못한 떨어진 고정 유지 장치. 다 뜯어버리고

[교정일기] 고정을 못한 떨어진 고정 유지 장치. 다 뜯어버리고 매번 블로그 글을 쓰지 않고 있으니 시간만 나면 자꾸 망상을 하게 됩니다. 혼자 멍때리며 머릿속으로 글을 쓰는데 그렇게 글이 한개 두개를 넘고 다섯개쯤 생각하고 있다보면 '그냥 블로그로 적지 내가 왜 이러고 있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즘 그나마 망상을 할 시간이 없이 살아왔기때문에 이러한 행동을 잘 하진 않았는데 개천절인 오늘은 평소보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보니 또 머릿속으로 글을 쓰고 있었고 몇개쯤 생각하다 이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노트북을 잡았습니다. 이 글도 이제서야 쓰긴 하지만 교정하고나서 좀 중요한 내용이라 적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내용만 듣고 보면 그닥 적을 내용은 없지만 말이에요. 아침 식사를 하던 때였습니다. 배가 고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