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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마데우스 엔딩곡 (Amadeus Ending scene)
중학교때 처음 본 영화지만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영화가 바로 모차르트의 일생?을 그린 아마데우스(Amadeus)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블로그에 남기고 싶은건 이 영화에 대한 내용들이 아닌 이 영화의 엔딩곡입니다 ㅋㅋ
마지막 살리에리가 어린 신부?에게 얘기를 하면서 흘러나오는 음악입니다.
영상 링크 : https://youtu.be/ML_f3aV_Vwk
이 음악이 전에 머릿속에서 맴도는데 도대체 모차르트의 몇번째 피콘인지가 기억이 안나서 골치아팠던 적이 있어서
아예 적어놓으려구요 ㅋㅋㅋㅋ
파~ 미파미파 솔파미레 레 파~레 시시 파파 시 도시라시도레 도레미미 파~
ㅎ
작곡가는 당연히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이며
곡은 Piano concerto no.20 (K.466) 의 2악장 입니다.
2악장 음악 링크 : https://youtu.be/qPlXJuh2QrQ
사진이 없으니까 뭔가 글이 허전하니 이거라도 올려놔야겠다.
+
항상 2악장을 듣고나면 뭔가 3악장이 Piano concerto no.15의 3악장이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
나에게는 20번의 3악장보다는 15번의 3악장이 더 익숙한건가
++
클래식이 좀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들은 커피 드실 때 들어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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