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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전기 누진세 개편 이후 요금에 대해 알아봅시다.

오태헌 2018. 7. 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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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전기 누진세 개편 이후 요금에 대해 알아봅시다.


더워 죽을 것 같은 날씨

에어컨을 안킬 수가 없는 날씨입니다 여러분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어마무시하게 막대한 부를 가지고 있지 않기때문에

전기세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래도 이게 예전과는 다르게 2016년 12월 1일부로 새롭게 개편이 됐기때문에 이전처럼 무시무시하게 쌓여서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높은 요금이 붙긴 하지만 말예요 ㅠ


그럼 일단 개편된 요금을 확인하시죠

아시겠지만 저압과 고압으로 요금이 나뉩니다.


아마 대부분이 저압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이전에 비해서 많이 좋아진걸 알 수 있어요.

총 6단계였던 누진세가 3단계로 나뉘었습니다.


다만....


동, 하계인 7월, 8월, 12월, 1월, 2월은 슈퍼유저요금이 따로 있어서 4단계로 나뉩니다.

슈퍼유저요금은 1000kW 초과 사용시 고압시 두배 넘게 전기세가 오르게 됩니다.



무섭...



알아본 김에 이전 6단계 요금도 알아봅시다 ㅎ




역시 저압과 고압으로 나뉘어져있으며

개편 후인 현재 3단계 요금이 개편 전 4단계 요금과 같은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ㅎ


슈퍼유저요금은 6단계 전기세네요...



어떻게든 전기를 좀 잘 아껴써서 슈퍼요금만 되지 않게끔 조심해야겠습니다...




+

흑.. 매장들 보면 문 열어놓고 에어컨 빵빵하게 트는데

차라리 그런걸 좀 아끼고 가정에다가 좀 나눠줄 순 없는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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