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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셥의 유혹 (어빌과의 전쟁)

오태헌 2017. 6. 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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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셥의 유혹 (어빌과의 전쟁)


때는 어빌 반값 이벤트 당일



저는 보공 20%, 벞지 24%, 아확 4%라는 나름 나쁘지 않은 어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도 한다 메결! 메결하는법도 오태헌블로그 : http://realtaeheon.tistory.com/956



메결녀는 말합니다.


"넘 낮은거 아냐?"

맞습니다... 4퍼.. 미미한 효과이긴 합니다.

정곡을 찌르는 공격에 아확 4퍼를 돌리기로 결정합니다.



메결녀를 믿고 말예요!



어빌이 망하면 재획비를 사주신다는 제 메결녑니다.

메결녀의 빵빵한 지원. 인정합니까?




고정된 어빌리티가 없으면 100의 명성치 밖에 소모되지 않지만 (반값 이벤트가 아닐 때)

등급을 고정시키면 필요 명성치가 올라가며 어빌리티까지 고정하면 더욱 더 큰 명성치를 소모하게 됩니다.

어빌리티를 고정하기 위해서는 등급을 먼저 고정해야 합니다.



아무튼 저에게는 17만 8천이라는 명성치가 있었고

아랫줄 하나를 돌리기 위해서는 9천의 명성치가 소모됩니다.


178,417/9,050

총 19번의 기회가 있습니다.



조금 더 높은 아확이나 메획이 나와주길 바라며 19번 도전!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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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재획비 쓰세요 ㅠ 두번 쓰세요 ㅠㅠ

근데 언제부터 재획비에 메소 드롭률 20%도 붙었었지?


+

재획비를 전달해준 아이디가 다르지만 제 메결녀가 맞습니다.

부캐에 있다고 부캐로 재획비를 전달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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