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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신메뉴 '였던' 파블랑 먹기, 마시기?

오태헌 2018. 12. 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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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신메뉴 '였던' 파블랑 먹기, 마시기?


아 이게 꽤 전인데

정말 꽤 전인데


이게 지금도 파는지는 모르겠는데 말이에요.

신상으로 나왔을 때 맛있어보여서 먹었답니다.

18년 9월쯤에 나왔던 것 같습니다,


맛은 블루베리 파블랑이랑 쇼콜라 쿠키 파블랑

이렇게 두 종류가 있었고

가격은 둘 다 6,500원 이었습니다.


투썸플레이스는 CJ포인트를 적립, 사용할 수있는데

마침 CJ 포인트가 많았기때문에 CJ포인트로 무료로 주문 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만원이상 쓰면 비밀번호 입력해야된다그래서 잠시 당황...

비밀번호 설정한적 없었는데 그러면 생년원일이랬는지 핸드폰 뒷자리라그랬는지

직원분이 알려주셔서 사먹을 수 있었습니다.



어쨌든 이게 바로 신메뉴였던 파블랑입니다.


앞에 있는게 블루베리가 올라가있으니까 블루베리 파블랑이고

뒤에 있는게 쿠키가 올라가있으니까 쇼콜라 쿠키 파블랑이에요.



맛은 그냥 평범한 아이스크림이었어요.

파블랑이 유럽형 아이스크림이라던데 이게 왜 유럽형인지는 모르겠으나

사진 찍어서 인스타에 올리기는 좋아보이네요.


개인적으로는 블루베리 파블랑보단 쇼콜라 쿠키 파블랑이 더 맛있었습니다.

칼로리 때문일까요?



제 입맛엔 500원짜리 빠삐코가 더 맛있긴 하지만

카페에서 처박혀서 블로그를 쓰거나 데이트를 하거나 할 때

간간히 먹기 좋은 메뉴인 것 같습니다.


오늘 엄청 추운데 이런 때에 아이스크림을 먹어줘야 진정한 아이스크림 마니아 아니겠어요?

투썸가서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을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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