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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커닝타워 (커닝스퀘어 개편 후속작)

오태헌 2016. 9. 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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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커닝타워 (커닝스퀘어 개편 후속작)

메이플스토리 커닝타워 이벤트 (~2016.10.26) : http://realtaeheon.tistory.com/713


커닝스퀘어가 드디어 커닝타워로 개편되었습니다.

어떻게 개편됐는지 알아보기위해 나오자마자 바로 플레이 했어요!


내용은 좀 많이 아쉬운 느낌이 드는데...

한번 봐주세요!



:: 동영상으로 보기 ::





:: 캡쳐로 보기 ::



게임에 들어가서 우측에 있는 전구 모양을 클릭하여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레벨 145 이상 가능해요.




지하철 매표소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커닝스퀘어가 있던 자리에 커닝타워가 세워졌다고 하네요.


수락을 누르시면



빠밤


이렇게 한번에 공익 웅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웅이한테 인사 한번 해주고 개찰구를 통해서 커닝타워로 이동해주세요.



커닝타워로!






커닝타워는 커닝스퀘어보다 거대해진 느낌이 들지만

혁이의 사무실은 지하 10층에 있다고 합니다...


반지하도 아니고 지하 10층이네요.



지하 10층이지만 창문이 있다...

들어가보시면 쓰러진 혁이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안냥!




하지만 혁이는 기절해서 깨어나질 않아요..

화면은 큰데 안테나가 달린 구식 TV가 지직거린다고 하니

TV에게 말을 걸어봅시다.




TV를 클릭하니 과거로 들어와버렸어요!

구식 TV처럼 보이던 TV는 사실 과거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기능이 있...ㅋ



과거로 왔지만 혁이에게 말을 못걸고 열성팬인 소녀에게 이야기를 걸어봅시다.

(나는 내가 내 열성팬인데...)



거래를 하자고 하네요!

정보를 줄테니 입장권을 구해달라.



입장권은 새 음반에 들어있다고 해요.

50개만 구해달라고 하네요.


오른쪽 포탈을 통해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빠밤

예전에 레벨 40 중후반 유저분들이 사냥하시던 곳이네요... 아련...



예전과는 다른 데미지로 몬스터를 잡고 새 음반을 획득해줍시다.



그리고 얻은 정보는 270mm 라는 혁이 옵빠의 신발 사이즈




그렇게 과거 회상이 끝나고 안쓰럽게 혁이를 바라보는데 뒤에서 누군가 나타나요.




이 누추한 곳에서 비서까지 두고 일하는 혁이...

비서랑 잠깐 얘기를 하고 있는데



쓰러져 있던 혁이가 갑자기 악상이 떠올랐다며 일어나서는



얼마가지 않아 바로 기절해버립니다.



[혁이 프로듀서님께서 요즘 많이 힘들어 보여요.]

비서가 말해주는 혁이의 요즘... 또르륵



곡이 나왔는데 이대로 묻히는 건 아쉽다며 혁이에게 물어봐달라고 하네요.

디아 바로 옆에 있는 혁이에게 말을 걸어봅시다.




빠밤


세번째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나 비싼몸인데 수락하기를 눌러야 글을 쓸테니 한번만 도와줄게


이제부터 헌팅을 시작할거예요.

로비로 이동해줍시다.




빠밤. 길거리 버스커를 꼬셔봅시다.



하트를 30개 날려야 한대요.

모든 몬스터들이 하트를 뿌려댄다고 하니 하트를 뺏어서 버스커에게 주기로 합시다.



지하 1층에 있는 몬스터들을 잡아주고 하트를 30개 획득!



따뜻한 응원을 전해주세요.



엄머 엄머!




이렇게 상대방이 자신을 좋아하는걸 나타내면 그 사람은 상대방을 바로 이용해 먹습니다.

어쩔 수 없이 이용당해줍시다.



다시 지하 1층으로 이동해서 전선을 모아서



빠밤.


이제 너의 부탁을 들어줬으니 번호를 줘.




꺄륵



2층으로 이동합시다.



이번엔 카페 알바생을 꼬실거예요.



어머나 음료 원액 캡슐이 다 떨어져 버렸어!

를 외치고 있어요.



누군가는 바로 우리들입니다.



바로 위에 있는 몬스터를 잡아주고



전달해서 환심을 사요.

하지만 이 모든건 이 여자의 계획일지도 모릅니다 여러분.



이제 다 넘어왔다고 생각한 주인공은 헌팅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싫대요.



기획사도 구린데 오디션도 봐야된다고 싫대요.



이제 노래라도 갖다바쳐야 될 상황이 됐습니다.



혁이한테 뺏어서



가져다주면



앗, 이 참을 수 없이 흥겨운 멜로디는...



이라고 하며 헌팅이 성공적으로 완료됩니다.


3층으로 올라가요.



이번엔 도서관인가봐요.



마침 또 노트가 멀리멀리 흩어졌고



주변 몬스터가 가지고 있을것만 같은데



굳이 그걸 또 주문합니다.



해야죠... 우리는 할 수 밖에 없어요...




줍다보면 눈에 들어올수도 있지 뭘그래... ㅠ





라고 하며 안경을 떨어뜨렸고



그녀는 날뛰기 시작했습니다.



이야기도 통하지 않으니 제압합시다.



저는 표도. 표창으로 그녀를 제압합니다.



표뵤뵤뵤뵤뵤뵤뵤뵤뵹



완.벽.



다음은 4층이에요.



안녕? 나랑 친구할래?



싫어요



그치만 넌 녹음기를 잃어버리게 돼있지...



그럼 또 난 그걸 찾아줘야지...



녹음기는 지금까지의 퀘스트와는 아주 살짝 다릅니다.

몬스터를 잡으면



이런 녹음기가 드랍되는데



얘는 아미의 녹음기가 아니라 주인 모를 녹음기예요.

여기서 녹음기를 많이 잃어버리나봐요..



소비창에 있는 녹음기를 클릭해보시면



아미의 녹음기를 일정 확률로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아미의 녹음기에서 녹음된 멜로디가 흘러나오는데




녹음기를 들어보니 아미는 혁이의 팬이었어요.

혁이의 이야기를 꺼내자 아미는 오디션을 보기로 결정합니다.



이제 오디션 시작이에요.

누가누가 잘하나 알아맞춰보시라는데



이미 공지에 커다랗게 나와있는 사진을 못본척 할 수 없었어요.


고를 수 없다를 클릭




네. 그렇대요.



디아씨는 어디 간 걸까요?



디아씨를 찾으러 이곳저곳 돌아다니다보니



연습실에서 혼자 노래를 부르고 있는 디아씨를 발견




얘도 캐스팅 하기로 합니다.



그래서 5인조 걸그룹이 탄생했어요.



이제 샵에 들려야하는데 지금까지 그랬던 것 처럼



화장품을 모아주고



파마약을 모아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첫 무대!



하지만 멤버들이 의기소침해졌다고 해요.



기타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수상한 기운이 느껴지는 기타에는



락스피릿이 있었습니다!

뚜둔!


잡아주세요.



그랬군요. 잡으면 되는거였군요.



그리곤 성공적으로 첫 무대를 마쳤다는 이야기와 함께 끝이 납니다.






... 뭔가 너무 빠르게 끝나버린듯한 느낌은 왜 드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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