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플/일기 140

메이플스토리M 운영 정책에 위반 정지를 당해버렸다.

저는 메이플스토리M에서 마일리지를 받기 위해 이게 나왔을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쭉 플레이를 해왔습니다. 그렇게 오늘도 어김없이 플레이를 하려고 들어간 순간 '운영 정책에 위반되는 행위로 접속이 제한되었습니다. 이의 제기나 궁금하신 점은 넥슨 홈페이지 고객센터로 문의 부탁드립니다.'라는 메세지가 나오며 접속이 안되는게 아니겠어요...? '아니... 이게 무슨일이야...' 하고 찾아본 결과 같은 ip에서 여러 계정을 접속할 시에 제재를 가한다고 합니다. 다계정... 초창기에 나왔을때부터 마일리지 700원을 준다는 얘기를 듣고 5계정을 돌리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정지라니... 덕분에 이게 정지사유인지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물론 저는 메M에는 큰 관심이 없어서 다계정을 플레이 한다고 해도 뭐 메소를 파밍을 한다거..

2021년 메이플스토리 목표 및 계획

2020년 목표 확인 글은 여기에... realtaeheon.tistory.com/1460 2020년 메이플스토리 목표 달성 확인 우선 메이플 2020년 계획부터... realtaeheon.tistory.com/1416 2020년 메이플스토리 목표 역시 메이플스토리는 티스토리에 적어줘야 맛이 나는 것같아서 네이버 블로그를 끄고 티스토리에 적어봅니다. 네 realtaeheon.tistory.com 새해가 밝았으니 메이플 계획도 세워줄 때가 왔습니다. 사실 이미 다 세워놓긴 했는데 블로그에 글을 남겨야 완성이 되니 빠르게 적어봅시다. 이번에는 총 네가지의 계획을 세워보려고 합니다. 1. 심볼 만렙 현재 19 / 20 / 17 / 17 / 14 / 14로 2년전에 250을 찍은 사람치고 굉장히 낮은 심볼을 가..

2020년 메이플스토리 목표 달성 확인

우선 메이플 2020년 계획부터... realtaeheon.tistory.com/1416 2020년 메이플스토리 목표 역시 메이플스토리는 티스토리에 적어줘야 맛이 나는 것같아서 네이버 블로그를 끄고 티스토리에 적어봅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컨셉이 길게 쓸데없는 소리를 적는건데 티스토리는 좀 간결하게 realtaeheon.tistory.com 2020년에 세웠던 계획이 총 세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유니온, 두번째는 무릉, 세번째는 몬스터 컬렉션이었습니다. 마지막 글을 2월까지만 쓰고 그 이후에는 쓰지 않았지만 저는 어쨌든 꾸준히 메이플을 해왔기때문에 이 목표들은 거의 다 달성할 수가 있었습니다. 하나씩 확인해봅시다. 1. 유니온 (4계정) 2020년 1월 03일 : 7228 / 4707 / 3553 / 26..

알 수 없는 오류로 퀘스트 수행을 실패하였습니다. 수행 조건을 체크해주세요.

'알 수 없는 오류로 퀘스트 수행을 실패하였습니다. 수행 조건을 체크해주세요.' 언제부턴가 로그인을 하면 이런 메세지를 볼 수 있게 됐습니다. 모든 캐릭터가 다 뜨는 것 같진 않는데 어떤 조건의 캐릭터로 로그인을 하면 이런 문구가 뜨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처음에 봤을때는 '내가 뭘 잘 못 클릭했나' 했는데 아무 클릭을 하지 않은 상태로 접속 시에도 뜨는 걸로 봐서는 제가 뭘 잘 못 누른 것 같진 않습니다. 또 첫 로그인 당시에만 뜨는 것 같아요. 그 날 두 세번째 로그인시에는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메세지가 나오는 특정 조건이 있는건 확실한 것 같아요. (+수정합니다. 첫번째 로그인이 아닌 경우에도 뜹니다...) 이게 뭔지 궁금해서 혹시 누가 파헤친 게 있나 하고 구글링을 해서 찾아본 결과 당연하게도..

플래그레이스 2등 괴롭히려다가 2등 할 뻔

여러분들은 플래그레이스를 재미있게 즐기고 계신지요 플래그레이스에는 A 방어, S 점프, D 대쉬, F 공격. 이렇게 총 네가지의 스킬이 있다는건 플래그레이스를 몇번정도 해본 메리니라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스킬중에 A는 정말 거의 안쓰고 있고 나머지 SDF를 많이 쓰고 있는 저는 오늘도 운좋게 1등으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2등으로 따라오는 분이 너무나 위협적이기에 위협적인 분을 따돌리기 위해 뒤를 바라보며 F를 두번 던져보았는데요. 결과적으로는 F는 하나도 맞지 않고 저만 느려지는 결과가 나와서 안타까운 마음에 영상으로 남겨보았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F를 던지느라 한번은 S점프 생략을 스위칭을 못한 채로 날라가게 됐고, 그 다음에는 F에 정신을 쏟은 나머지 어처구니 없게 다이빙을 해버리는 걸..

[재획 일기] 2020.10.26

어제는 강의를 좀 보면서 재획을 했습니다. 1재획 하고 나머지는 재획쓰기가 좀 애매한 시간이라서 재획 없이 그냥 사냥했는데 그래도 1시간정도는 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할 줄 알았으면 재획을 썼을텐데 템 메획 : 20% 유니온 팬텀 메획 : 4% 어빌리티 메획 : 14% 농장 메획 : 3% 소요시간 : 1재획 + 1시간? 코어젬스톤 11개 87,423,279메소 1재획 하고 사진을 찍었어야했는데 깜빡했나보네요. 사진이 없습니다. 이 사진 말고 다른 한장이 더 있는데 6천만메소가 찍혀있는걸로 봐선 1재획을 하고 얻은 메소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마 1재획 + a 정도 하고 찍어놓고 다음에 조금 더 하다가 최종적으로 찍은 사진이 위 사진 같아요. 어제 잠을 제대로 못잔 상태로 하루를 보냈더니 기억도 이상하네요..

[재획 일기] 2020.10.15

바로 지난번 글이 이거였습니다. realtaeheon.tistory.com/1448 시작 열심히 인강 벼락치기를 하다보니 손가락이 심심해 인강을 보면서 재획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정신은 인강에 조금 더 신경을 쓰다보니 뇌빼기 사냥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어쨌든 사냥은 하고 � realtaeheon.tistory.com 인강 벼락치기를 하면서 심심한 손을 놀려주기위해 재획 일기를 작성하겠다고 다짐을 한건데 저게 15일에 작성을 하긴 해도 14일 재획을 15일에 작성한거라 14일로 치고 보면 저 글을 작성한 이후로 15, 16, 17, 18, 19 5일간 글을 안썼습니다. 역시 블로그란 귀찮은것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재획 했습니다. 근데 이거 사실 15일에 한 재획입니다...ㅎ 원래 매일매일 재획을..

<재획 일기> 시작

열심히 인강 벼락치기를 하다보니 손가락이 심심해 인강을 보면서 재획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정신은 인강에 조금 더 신경을 쓰다보니 뇌빼기 사냥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어쨌든 사냥은 하고 있긴 하니 재획 일기나 적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적어봅니다. 우선 저는 레벨 252 나이트로드에 아이템으로는 드랍 20% 2개 메획 20% 1개를 가지고 있어서 총 드랍 40%, 메획 20% 밖에 가지고 있지 않은 광부가 아닌 일반 초경량 유저라는걸 먼저 말씀드립니다. 저도 이런거 하게 될 줄 몰라서 템을 안샀거든요. 가지고 있는 드랍, 메획 템도 스샷찍어서 올리고 싶은데 지금 점검중이라 그러질 못하네요. 나중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일기는 재획이나 하면서 메소 좀 벌고 해서 아이템 조금씩 맞춰보는 글로 적..

코인샵 나왔는데 너무 귀찮게 나와서 열받아서 적기 시작한 글

코인샵 나왔는데 너무 귀찮게 나와서 열받아서 적기 시작한 글 언제나 그렇듯 메이플은 한가지 이벤트가 끝나면 얼마 지나지않아 바로 다음 이벤트를 합니다. 이벤트는 항상 그렇듯 코인샵으로 이번에도 저번과 마찬가지로 코인샵이 나왔습니다. 모으는 방식도 항상 같은데 1. 레벨 범위 몬스터 사냥 2. 픽셀발록, 펀치킹 등등으로 불리는 딜찍누(데미지로 찍어누름) 컨텐츠 3. 미니게임 입니다. 그런데 이게 이번엔 좀 바꼈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한가지 코인을 저 세가지의 방법으로 모을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세가지의 방법으로 세가지의 코인을 모아야 합니다. 1번 방식으로 1번 코인 2번 방식으로 2번 코인 3번 방식으로 3번 코인 이렇게 말이에요. 각각 코인마다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 분류가 다르고 이에 맞춰서 자신이 ..

파탈좀요

이번주도 어김없이 코인 획득 두배 이벤트를 하면서 메창답게 바쁘게 코인을 모으며 나름 짭짤한 자쿰을 잡기위해 매칭 잡았을 때 우리는 우리와 함께 같은 서버에서 같은 시간에 같은 보스를 매칭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스쳐가는 인연일 뿐 다들 빠르게 파티 탈퇴를 눌러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야기는 없이 단순히 자쿰이라는 데이터를 쓰러뜨리고 또 다른 게임 상의 재화로 취급되는 데이터를 획득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런데 만약 매칭을 잡은 상대에게 갑작스럽게 초대 메세지가 온다면 여러분은 어떨 것 같나요? 갑작스럽게 찾아온 상대방의 이야기. 기대하지 않았던 사람에게서의 사람 냄새는 적막한 게임 세계에 한줄기 빛과 같은, 따뜻한 밥 한공기와 같은 역할을 하곤 합니다. 어제 저녁, 제가 바로 그런 기분이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