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귀찮아' 라고 하기엔 나는 이미 너무 많은 일들을 벌려놓았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얼마나 공부, 운동이 하기가 싫었으면 이걸 검색해서 들어와서 읽고 계신건가요. 그치만 또 한편으로는 하기싫은데도 불구하고 이걸 검색해서 들어왔다는 것은 대처방법, 그러니깐 또 다른 한편으로는 '해야한다, 하지 않으면 안된다.' 라는 마음이 있어서 여기 제 블로그까지 도달한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우선 요즘 유행하는 (이게 과연 언제까지 유행할지는 모르겠지만) MBTI로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ENTJ입니다. 계획을 세우는걸 좋아하고 N답게 그 계획을 다시 고쳐버리기도 하죠. 그리고 F가 아니라서 따뜻한 말을 하지 못하고 공감보다는 해결을 해줍니다. 훌륭하게 친구들의 고민 상담해주기도 하죠 그럼 서론은 이쯤에서 끝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