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생각 : 나도 뭘 쓰는지 모름

잠 깨는 음악 세개랑 신기한거 두개 더 가져왔어요 ㅋㅋ

오태헌 2015. 9. 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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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는 눈을 감고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슷ㅂ니다

굉장히 졸리기 때문입니다.


하하하하하


이렇게 졸릴땐 이어폰을 꼽고 음악을 크게 들으면

그나마 정신이 조금 나긴 하는데


제 정신이 나가 있을때 다시 정신을 불러 올 때 사용하는 음악 세곡만

여러분께 소개해보려 합니다.


참고로 저는 클래식을 정말 좋아합니다.


따라서 세 곡 역시 모두 다 클래식 곡입니다.

나중에 시간 나면 클래식 말고도 다른걸로도 작성해볼게요.


아 이제 눈 뜨고 제대로 써야지



1. Shostakovich - Piano Quintet Op. 57 3rd



이거 별로 안유명해서 모를거예요.

그래서 맨 앞에 놨어요

안유명한거 뒤에다 놓으면 듣지도 않을 것 같아서


일단 첫 곡으로 잠을 살짝 깨우는 정도로 하고


두번째 곡은 유명한걸로



2. Mozart - Eine kleine Nachtmusik



피치가 살짝 높은데 상관 없겠죠

1악장만 들어도 잠을 깨우는덴 충분합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Eine kleine Nachtmusik 는 작은 세레나데 라는 뜻이에요.

밤 잠을 깨우려는 우리들에게 잘 맞는 곡입니다...



3. Bizet - "Les Voici" from Carmen




마지막은 아주 신나게

비젯 오페라 카르멘중 Les Voici 입니다.


생소한 부분이 조금 있을지 몰라도

아마 메인 멜로디는 다들 아실거예요.



힘을 얻을 수 있는 곡들입니다.

정작 저는 하품하면서 글을 쓰곤 있지만...




+

잠을 깨우는건 아닌데

정신을 조금이나마 차리게 하는 3D sound가 있어요.


버벌샵 헤어컷이라고 유튜브에선 꽤 유명합니다.

이어폰 꼭 착용하시고 눈 감고 들어보세요.


주무시진 마시고 ㅋㅋ







+2

유튜브에 잠을 깨우는 소리라고 따로 또 올라와 있는게 있어서 가져와봤어요

40Hz로 계속 쏴주는것 같은데

덧글 보면 효과가 있다는 사람도 없다는 사람도 있어서

일단 가져와는 봤습니다.


시끄러워서 잠이 깨기는 하는 것 같아요.

피곤한건 그대로인것같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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