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일기 32

고로시 뜻, 고로시가 무슨 뜻인지 알아보자

바로 전 글에 소개한 너 본캐 뭐냐? 사이트 https://realtaeheon.tistory.com/1641 여기에는 '고로시용 아님' 이라는 말이 적혀있습니다. 고로시가 뭐지? [1]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 뭔가 문맥상 괴롭히거나 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이 단어 정확한 뜻을 찾아보기위해 여기저기 뒤적여보니 이거 일본어였습니다... 나 JLPT 1급 땄는데 이걸 모르네... 정확한 말로는 殺す, 고로시 아니고 코로스 입니다. 殺し(코로시)라고 하면 명사형으로 바뀌어서 '살인' 이라는 무시무시한 뜻이 되죠. (근데 솔직히 '코로시용 아님' 이라고 적었어도 못알아봤을 듯) 아마 사이트를 제작하신 분께서는 '살인용'이라는 무시무시한 의미가 아닌 '괴롭히는, 공격하는 용도가 아닙니다.' 라는 의미로 사용하신..

▶ 일기/일기 2023.12.27

쿨러 4핀 3핀? 케이스에 붙은 쿨러가 안돌아가요

쿨러가 고장났고. 나는 망했다. 메인보드에 붙어있는 CPU 쿨러는 잘 돌아갑니다. 그게 안돌아가는거면 더 슬펐을텐데 다행히도? 그 쿨러는 잘 돌아가고 케이스에 붙어있는 쿨러가 돌아가지 않습니다. 근데 문제는 쿨러가 전부 돌아가지 않는 다는 것. 이게 쿨러가 고장난건지 아니면 접촉이 불량인건지 알아봐야하는데 컴퓨터를 산지 3년이 지났기때문에 어떤게 고장난건지 알 수 가 없었습니다. 다나와에서 구매한 조립 PC인데 케이스 이름이 COX A3 노빌레 풀 아크릴 HALO 블랙 이라고 적혀있네요 이게 쿨러가 앞에 3개, 뒤에 1개가 있는건데 어떻게 생겨먹은건지 메인보드에서 쿨러가 나가는게 아니고 본체 윗쪽, 전원 버튼쪽에 쿨러가 연결이 되어있었습니다. 윗쪽은 도저히 뜯을 수가 없게 생겨보였고 옆쪽에도 쿨러 중간 ..

▶ 일기/일기 2022.10.19

모니터 전원이 안들어와요. 켜지질 않아요...ㅠ

우리 어제까진 좋았잖아.. 대체 왜 그래...? 12월 9일 아침 아니 8일 밤... 집에 늦게 도착했지만 아직 네이버 블로그에 매일매일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지 않았기에 빠르게 글을 적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lamu100/222590426892 [매첵] 피곤하지만 글을 쓰고 잡니다. 시간이 늦었습니다. 그냥 자려고 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쓴게 아쉬워서 컴퓨터를 켰습니다. 글을 적는건 ... blog.naver.com 여기 증거 글도 있네요. 아무튼 이렇게 빠르게 글을 쓰고 자고 일어나서 체크좀 하기 위해 컴퓨터를 키는데 모니터가 켜지지 않습니다... 해결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니 아직 괜찮다고 생각하며 우선 제일 먼저 해 보는 전원선 뽑았다가 다시 끼기를 시도해봅니..

▶ 일기/일기 2021.12.23

매일매일 닭가슴살 먹기

닭가슴살 냄새만 맡아도 싫다... 저는 닭가슴살로 다이어트를 한번 크게 성공한 적이 있습니다. 94kg까지 몸무게가 올라가면서 '이대로 가단 100kg가 되겠다.' 싶어서 다이어트를 제대로 한 번 해보자 결심을 했는데 매일 닭가슴살과 샐러드만 먹고 또 매일 8km정도를 걷거나 뛰다보니 77kg까지 몸무게가 떨어졌습니다. 물론 그 다음부터 슬금슬금 몸무게가 올라와 현재는 다시 84kg가 됐지만 말이에요 ㅋㅋ(3년정도 이정도를 유지하는 것 같네요.) 아무튼 매일 단백질을 보충하기위해, 그리고 간편한 식사를 위해 아침으로 닭가슴살을 먹고 있습니다. 벌써 이렇게 된 지도 시간이 꽤 흐른 것 같네요. 다만 빡세게 다이어트를 했을때는 이마트에서 파는 냉동 닭가슴살 1kg를 사서 소스도 없이 그냥 삶아서 먹었는데 지..

▶ 일기/일기 2021.12.21

어디서 어떤 얘기를 했는지 잘 기억이 나요

아 여기서 이 얘기 했는데!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특이한 게 하나 있습니다. 어떤 말을 어디서 했는지 기억이 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쉽게 얘를 들어보면 A라는 친구가 B의 목소리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고 하고 시간이 지나서 나중에 그 이야기를 다시 듣게 된다면 저는 이게 A라는 친구와 어떤 골목에서 어딜 지나가면서 들었다는 게 기억이 납니다. 그것도 되게 세세하게요 ㅋㅋㅋ 와 신기해라 이게 참 신기한 능력이라고는 생각합니다. 신기하긴한데 왜 이런 기억이 남아있는 건지도 모르겠고 이게 모든 이야기가 다 그런것도 아니며 가장 중요한 쓸모도 없습니다 ㅋㅋㅋ 그러다보니 다른 사람들도 다 이런건지 물어볼 생각도 안하고 지냈네요 ㅋㅋ 다들 어떠신가요?? 근데 정말 이게 쓸모가 없습니다. 같은 이야기가 나와야..

▶ 일기/일기 2021.12.20

한마음 혈액원 (헌혈 카페) 에서 다이어리를 받아왔습니다.

맨날 해야지, 해야지만 하다가 드디어 하고 왔네요. 처음으로 헌혈 카페를 갔다왔습니다. 헌혈을 처음 했다는건 아니고 [헌혈 카페]를 처음 가봤어요. 지금까지는 헌혈 카페가 아닌 그냥 헌혈의 집. 그러니깐 적십자에서 운영하는 곳에서 했는데 친구가 헌혈 카페도 좋다고 이야기를 해줘서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뭐 다른건 잘 모르겠고 그냥 조용하다는점...? 이 다르네요. 다른 점에 대해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글을 한번 적어봐야겠어요. 아무튼 12월에 갔다오니 이벤트로 다이어리를 선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와 빛 엄청 세네;; 색이 두개가 있었는데 갈색과 흰색이 있었어요. 흰색은 2022가 좀 잘 안보이고 가장 중요한 '때가 탈 것 같아서' 갈색으로 가져왔습니다 ㅋㅋ 첫 몇페이지는 헌혈 카페에 대한 정보글이 적혀..

▶ 일기/일기 2021.12.18

카카오톡 기프티콘은 같은 가격에 교환이 가능한가?

카카오톡 기프티콘은 같은 가격에 교환이 가능한가? ※ 이 글은 생활정보가 아니라 일기에 들어가있습니다. 그 말인즉슨 이 글에는 별다른 정보가 없다는 내용입니다. 얼마전, 빼빼로데이에 저는 많은 친구들에게 빼빼로를 보냈고 빼빼로를 받았습니다. 참 고맙게도 저에게 맛있는 빼빼로를 주는 친구들이 있는데 약간 당혹스러운건 '같은 종류의 과자를 같은 맛으로 여러개를 받아버렸다' 는 것입니다. 뭐 빼빼로데이와 같이 특별한 날에는 같은 종류의 과자를 받는건 어찌보면 당연스러운 일이긴한데 이게 또 운 나쁘게 모조리 같은 맛인경우일 때가 있습니다. 10개 중에 9개가 같은 맛이고 그래요... 그럼 과자를 좋아하는 저로서도 '이건 조금 쉽지 않은걸??'하는 생각이 들기 마련인데 '같은 가격이니 편의점에서 다른 맛으로 교환..

▶ 일기/일기 2021.11.21

하루 단식 끝. 후기

하루 단식 끝. 후기 하루 단식이 끝났습니다. 근데 후기를 단식하고난 다음날이 아닌 이틀 뒤 쓰고 있다는 것은 다음날에 뭔가 문제가 생겼다는걸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네, 정신이 나가있었습니다 ㅋㅋ 그냥 하루 거의 돼지로 지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정말 엄청 먹었습니다 우선 잠을 자고 나서부터 문제가 생겼습니다. 굉장히 많이 깼습니다. 새벽 3시에 일어나고 다시 자고 일어났더니 5시, 그다음은 5시 반 ㅋㅋㅋ 그래서 그냥 5시 반에 기상했습니다. 배고프기도 했고 힘도 없고... 그런데 단식을 하고 있을 때는 '다음날에는 무리하지않고 적당히 먹어야지~' 생각해서 우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먹을 옥수수 스프를 꺼내놓은거였는데 대기시켜놨던 옥수수 스프를 먹는 것까지는 괜찮았는데 그걸 먹고 나서 1시간정도 ..

▶ 일기/일기 2021.11.19

하루 단식을 해보는 중입니다.

하루 단식을 해보는 중입니다. 굶고 있습니다. 배가 고픕니다. 요 며칠간 너무 많이 먹은 것 같다는 생각을 지속적으로 하고있어서 쉬는 날이었던 오늘 하루만 금식을 하기로 결정. 아침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아침, 점심까지는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어제까지 꾸준히 많이 먹어와서 그런지 그렇게 심하게 배가 고프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3시정도가 지나니 점점 허기가 지고 배가 고프고 그러더니 9시가 되는 지금 현재는 활기가 많이 떨어지고 뭔가를 해야겠다는 의욕이 많이 사라져버렸습니다 ㅋㅋㅋ 하루 안먹었다고 이렇게 되는게 참 신기하기도 하면서도 얼른 내일이 와서 뭐라도 먹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물론 한번에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는 걸 잘 알고있습니다. 기껏 장..

▶ 일기/일기 2021.11.17

코로나 확진자 700명...

코로나로 생활이 망가진지 벌써 1년이 넘어갔습니다. 덕분에 독서 모임, 피아노 모임, 각종 멘사 모임, 친구들과의 약속, 헬스장, 여행 등등이 굉장히 많이 줄거나 아예 사라졌는데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사람들의 인식이 화이자, 모더나 백신에 비해 별로 좋지 않은 것 같고 확진자는 또 다시 늘고있으니 이런 생활이 조금 더 길어지게 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듭니다. 작년 초까지만해도 '올해 여름? 가을? 쯤부터 다시 여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어림도 없었네요. 올 해 겨울도 백신 여권이 도입돼서 여행이 가능해질지도 불명확하고 이전과 같이 편안한 여행을 위해서는 아마 올해가 지나고 2~3년뒤에나야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몇몇 국가들이 서로서로 조금씩 풀면서 해당 국가들끼리 백신 여권으로 ..

▶ 일기/일기 202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