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들 알고계실 것 같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더 이상 보건소에서 3천원 주고 받아오던 그런 보건증은 사라졌습니다. 이제 검사를 해주는 병원을 찾아가서 3천원이 아닌 몇배는 더 비싼 돈을 내고 받아와야되는데 구글을 켜고 찾아보니 거리가 좀 멀거나 가격도 그렇게 아주 큰 차이는 나는 것 같지 않아서 집에서 나름 가까운 강북삼성병원으로 왔습니다. 보시면 대충 어디겠거니 생각이 드시겠지만 저도 사진만 올려놓을 순 없으니 한번 더 글로 적어봅니다. B관 2층에 예방건진센터가 있습니다. 그쪽으로 가시면 보건증을 위한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 받으러 왔을때랑 같은 곳이네요. 번호표를 뽑고 보건증 검사받는다고 얘기하면 종이를 주는데 거기다가 이것저것 적고나면 순서표를 줍니다. 16번 앞에 앉아있으라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