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랭크 30일] 1구간 (1일~5일) 후기
헤헤 우선 1구간 완료했다는걸 알려드립니다.
분명 10월 1일부터 시작했는데 왜 이제서야 1구간 후기를 쓰게 된 걸까요? ㅎㅎㅎㅎ
저의 게으름을 탓합니다 ㅠㅠ
1일 (20초) - 5회 완료
5회 실행하였습니다.
오랜만?에 하다보니 20초를 하면서도 몸이 덜덜덜덜 떨리긴 했는데
그닥 어렵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ㅎ
아직 20초라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2일 (20초) - 4회 완료
5회를 하고싶었으나 4회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참, 그러고보니 원래 1일 할 때, 블로그에다가는 10회를 하겠다고 했었는데
5회를 하는것도 버겁다고 판단하고 목표를 2일째부터는 목표를 5회로 잡았습니다.
그러나 한건 4회뿐...ㅎ
역시 아직까지 어렵진 않습니다.
3일, 4일 (30초)
허허허
허허허허허
작심 3일이 아닌 작심 2일이었습니다.
3일과 4일 모두 기록되있지 않네요.
기록되있지 않다는건...? = 하지 않았다는 얘기.. ㅠ
엉엉
5일 (40초) - 3회 완료
이틀을 쉬고 40초를 하려니 버겁습니다.
덜덜덜덜 떨리는건 조금 덜 해진 것 같은데
조금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 ㅠ
6일 (REST DAY)
Rest Day가 아니었어도 쉬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편하게 쉬었습니다.
사실 이 날 플랭크 후기를 올렸어야 했는데
메이플 하고있었네요....ㅋㅋㅋ
7일 (45초) - 1회
점점 허접해져가는 기록
작대기 하나 그어져있고 아무것도 없네요.
낮에 한 번하고 오후에 두 세번 더 하겠다는 결심을 했던게 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ㅎ....
8일, 9일 (45초, 60초)
잠시 잊고 살았습니다. ㅎ
그러나 10일째인 오늘
아직 컨트롤 가능한 수준입니다.
아직 60초니까요!
60초라면 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빼놓지 않고 한다면
10월 30일까지 300초를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우선은 열심히 12일까지 끝내고
13일날 조금 제대로 된 후기를 가지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p.s. 참고로 오늘 전 아직 플랭크를 한 번도 실행하지 않았습니다.... ㅠ
현재시각 8시 30분...
+
플랭크를 한번 하고 왔습니다.
20초부터 다리가 아프기 시작하고
30초부터 팔과 어깨가 아프더니
40초부터 허리에 통증이 오기 시작했고
50초가 되니 허리가 끊어질 것 같네요
1분 버티긴 했는데
으... 오늘 다섯번은 못할 것 같은데...
두번째도 가능할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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