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생각 : 나도 뭘 쓰는지 모름

블로그 포스팅 소재가 넘쳐나서 미칠 것 같아요...

오태헌 2015. 11. 1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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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포스팅 소재가 넘쳐나서 미칠 것 같아요...


최근 알바를 구하지 않으면서

블로그에 글을 쓰는게 거의 하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게 되면서

블로그에 글을 굉장히 많이 써대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넘치는 소재들을 모두 다 글로 풀어내다보니

이렇게 많아지는 것 같아요.


거기다가 메이플은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내고 있고...



원래 하루 1포스팅을 목표로 운영했는데

지금은 하루 5~6개의 글을 작성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을 한번 확인해보세요...



예약 글로만 벌써 이만큼이나 채웠답니다...

저 훈장 퀘스트들도 아직 다 못했고

블랙헤븐도 손봐야되고..


또 포스팅하면서 음악들을 많이 듣다보니

포스팅하고 싶은 음악들도 쌓여가고 있습니다...


영어가 가능했다면 팝송들 해석해서 많이 올려놨을텐데

영어는 제가 좀 많이 약하다보니 그냥 듣기만....ㅋㅋ

일본 음악은 간간히 포스팅 하고 있구요!



음악포스팅이나 메이플 말고도 작성해야 할 포스팅이 너무나도 많은데...

이걸 언제 다 포스팅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나름 빠른 타자 700타라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 모든 양을 포스팅하기에는 한 없이 느린 속도 같습니다...ㅎ;


거기다가 사진 편집도 일일이 해야하니 오래걸리고....



투데이 늘어가는 재미에 블로그에 정성을 쏟고 있는데

이게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올 진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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