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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야가서 고구마 치즈돈까스랑 타코야키 먹고왔어요. + 미소야 메뉴
미소야 공식 홈페이지 : http://www.misoya.co.kr/New/index.php
미소야 메뉴판 정보 : http://www.misoya.co.kr/New/?code=menu&subp=0101
오랜만에 일식이 먹고싶어서 미소야에 다녀왔습니다.
더운 여름엔 역시 밖에서 외식하는게 짱인 것 같아요.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주셔서 정말 행복했습니다..ㅎ
왼쪽이 치즈돈까스, 오른쪽이 고구마 치즈 돈까스예요.
치즈돈까스도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를 따로 주기 때문에 소스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냥 고구마 치즈 돈까스는 부먹, 그냥 치즈 돈까스는 찍먹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탕수육은 찍먹입니다.
맛은 고구마 돈까스와는 많이 달라요.
고구마 치즈 돈까스의 소스와 치즈 돈까스의 소스 맛이 비슷할 줄 알았는데 꽤 많이 다르더라구요 ㅎ
먹어보고 완전히 다른 맛에 좀 놀랐습니다. ㅎ
고구마 치즈 돈까스 근접샷이에요.
소스가 예쁘게 부어져있고 밥과 샐러드가 함께 나왔어요.
치즈 돈까스 근접샷이에요.
돈까스는 작은거 두개가 나왔고 같은접시에 샐러드도 함께 나와있네요.
이건 추가로 주문한 타코야키예요.
여섯개에 2천원으로 꽤 저렴한 편입니다.
문어는 조금 작았지만 맛은 괜찮았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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