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로 바이퍼를 키워볼까 합니다.

보셨나요? 저의 연속 4 레벨업? 까진 아니고 사실 열심히 사냥해서 저 사진들 하나하나엔 시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뭔가 부캐로 하나를 더 키워보고 싶었어요.

레벨 250을 찍고 더이상 레벨링을 하지 않고 있는 본캐 나로를 제외하고 지금 키우고 있는건

237의 메카닉, 220의 데벤져 또 220의 비숍뿐인데 이런거 말고 좀 제대로 사냥할 수 있는 캐릭터를 키워보고 싶었어요.

 

그냥 본캐를 자전 (당연히 듀블)해서 275까지 레벨링을 할까도 생각해봤는데

자전 코인은 지금 이벤트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코강도, 무기도 보조무기도 새로 사야하고 지금까지 해놓았던 코강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그럴바에는 그냥 차라리 새로 키우는게 낫겠다 싶어서 원래는 듀블 201짜리를 다시 키울까 생각했었는데

 

만약 듀블까지 듀1블화 돼버리면 저는 그 친구도 모험가 도1적중에서 자전을 시켜야 하는거잖아요?

그래서 그냥 관두고 모험가 해적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같은 모험가라면 본캐에 있는 펫을 가져와서 펫장비 공격력 붙여놓은걸 함께 쓸 수 있어서 모험가 중에서 하나 골랐어요.

저 친구도 망가지면 또 자전코인을 이용해서 캐슈로 바꾸든가 할 것 같지만 말이에요.

 

아직은 아주 작은 레벨인 168이지만 간간히 이 캐릭터의 변화를 블로그에 올려볼 생각입니다 ㅎㅎ

 

 

부캐도 하나 키우고 티스토리 블로그에 쓸 글도 마땅히 없었는데

소재도 생기고 참 좋습니다.

 

 

 

+

티스토리는 왜 사진을 넣으면 다 중앙에 배치되는건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