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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해야지, 해야지만 하다가 드디어 하고 왔네요.
처음으로 헌혈 카페를 갔다왔습니다.
헌혈을 처음 했다는건 아니고 [헌혈 카페]를 처음 가봤어요.
지금까지는 헌혈 카페가 아닌 그냥 헌혈의 집.
그러니깐 적십자에서 운영하는 곳에서 했는데
친구가 헌혈 카페도 좋다고 이야기를 해줘서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뭐 다른건 잘 모르겠고 그냥 조용하다는점...? 이 다르네요.
다른 점에 대해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글을 한번 적어봐야겠어요.
아무튼 12월에 갔다오니 이벤트로 다이어리를 선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와 빛 엄청 세네;;
색이 두개가 있었는데
갈색과 흰색이 있었어요.
흰색은 2022가 좀 잘 안보이고
가장 중요한 '때가 탈 것 같아서'
갈색으로 가져왔습니다 ㅋㅋ
첫 몇페이지는 헌혈 카페에 대한 정보글이 적혀있고
조금 더 넘겨보면 연 계획표와 달력이 들어있어요.
간단한 계획 체크하기엔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노트들이...
근데 일기를 8년간 (이제 곧 9년이네..?) 쓰면서
다이어리 뒷부분에 있는 저 노트 부분에는 뭘 적어야 할지를 잘 모르겠어요.
앞쪽에는 연 계획이나 동그라미 표시 정도로 사용하겠는데
저 기나긴 뒷 부분은 뭘 쓰라는거지...?
다들 아무생각없이 만드는건가
아무튼 잘 쓰겠습니다 ㅎㅎ
1월 1일쯤 됐을 때 고민해보면
뭐 또 쓸 데가 있겠죠 ㅋㅋ
+
이럴줄 알았으면 다이소에서 노트 안사는건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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