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깔콘 젤리, 수박바 젤리를 먹어봤어요!!

꼬깔콘 젤리, 수박바 젤리를 먹어봤어요!!

여러분 알고계십니까

지금은 대 과자시대

새로운 도전을 하고있는 제과업체들의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이전에 제가 유튜브로 후기를 남겼던 이상한 감자칩을 기억하고계신가요!

사이다맛과 요구르트맛, 그리고 맛보진 못했지만 콜라맛도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과자맛 젤리, 아이스크림맛 젤리 입니다..ㅎ

제가 오늘 구해온건 꼬깔콘 젤리와 수박바 젤리...ㅎ

하나하나 맛을 평가해보도록 하죠!

:: 꼬깔콘 젤리 ::

먼저 먹어볼 제품은 바로 꼬깔콘 젤리입니다.

뜯자마자 옥수수냄새가 팍 퍼졌어요

냄새로 먼저 유혹하는 꼬깔콘 젤리였습니다.

하지만 냄새로 봤을때 꼬깔콘의 냄새와는 살짝 달랐습니다!

젤리는 이렇게 생겼어요.

꼬깔콘 과자처럼 가운데가 뚫려있진 않아서 손가락에 끼워먹을 순 없습니다 ㅎ

그래도 생긴건 좀 비슷하게 생겼네요.

하지만... 맛은 좀...

맛은 좀 달랐어요.

꼬깔콘 맛도 아니고 맛있는 젤리맛도 아닌

뭔가 이상한 젤리맛...ㅎ

한두개 먹고 덮었습니다

:: 수박바 젤리 ::

두번째로 먹어볼 젤리는 수박바 젤리입니다.

수박바는 원래 빨간색보다 초록색 부분이 더 맛있는데

젤리가 과연 그런것까지 캐치를 했는가 (두개의 맛이 다른가) 를 중점적으로 맛을 보았습니다.

젤리의 모습입니다.

아쉽게도 검은 씨는 들어있지 않네요.

하지만 꼬깔콘과는 다르게 정말 수박바 냄새가 났습니다.

호기심을 갖게하는 냄새에 맛도 과연 수박바의 맛일까 하고 먹어봤는데

오!

꼬깔콘보다 맛도 있으면서 수박바의 맛도 나고

더군다나 놀랐던건 빨간부분과 초록부분의 맛이 달라요! (아마... 너무 적어서 확실하게 구분은 못했지만)

내 입맛에 맞춘 한줄 평

꼬깔콘은 한 두번 먹고 말게되지만 수박바는 나름 먹을만 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