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생각 : 나도 뭘 쓰는지 모름

뭔지모르는 골동품 그릇을 할머니께 받았어요.

오태헌 2017. 7. 2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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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모르는 골동품 그릇을 할머니께 받았어요.



딱 봐도 오래돼보이는 그릇

뭘 담는 그릇인진 모르겠는데

갑작스럽게 할머니께서 이 골동품 그릇을 보관하라는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복'이라고 쓰인걸 보니 사용하는 사람에게 복이 있으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그릇인 것 같은데

딱 봐도 오래돼보이는 물건에 할머니도 정확한 쓰임새를 모르고 계셔서 이게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밥그릇같기도 하고 ...



예전에 한 30년전쯤? 할머니 골동품 수집 하시는분이 오셔서 이 그릇을 보시곤 옛날 그릇이니 자기한테 팔으라고 했다고..

그 이후로도 세네번 더 찾아오셨다고 했는데 할머니가 안파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상태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구 뭔가 아주 오래된것같지가 않아보여서 별로 그렇게 값 나갈것같인 안보이는데 ㅋㅋㅋㅋ



열심히 구글링을 해봐도 나오질 않구 주변에 이런거 아는사람도 없고 해서 사진이나 잔뜩 찍어서 블로그랑 인스타에 올려놓으려고해요.

지식인에도 올려놔야지!



혹시 이 것의 정체..? 가 뭔지 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저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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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는 이 그릇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에어캡에 꽁꽁 싸놔서 소중한 보관함에 잘 모셔두고 있겠습니다...ㅎ

50년뒤에 만나요 저보다 오래되신 미확인 그릇님들



그렇게 오래된 물건이 아니라면 나의 보존력으로 오래된 물건으로 만들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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