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있는 척 행복한 척을 하는 사람은 슬퍼하는 사람이고, 돈 있는 척을 하는 사람들은 돈이 없는 사람입니다. 여유있는 척을 하고있는 저 역시 여유는 없습니다. 저는 현재 알바를 하고있는 알바생입니다. 10시부터 4시 30분까지가 저의 근무 시간인데 일이 조금 고되다보니 스트레이트로 일을 하면 굉장히 피곤해집니다. 심지어 일하러 가는데 까지 약 4~50분 정도가 걸리고 조금 일찍 도착해야하는 특성상 10시에 일을 하기 위해서는 9시에는 집을 나와야 합니다. 하지만 며칠 전까지 이걸 잘 못맞춰서 9시 10분쯤 출발하다보니 매번 아슬아슬하게 지각을 면하는 상황에 이르게 됐습니다. 잠에서 깨서 바로 일어나지 못하고 아침밥이 잘 넘어가지 않다보니 점점 더 늦어지게 된 것이지요. 그러다 이런 상황을 계속 지속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