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서 본 구걸과 풍월 (츠루하시 후게츠)

명동에서 본 구걸과 풍월 (츠루하시 후게츠)

구걸이랑 음식점에 대한 글...

두개가 전혀 연관성 없는 내용인데

하나만 적기엔 글이 너무 짧을 것 같아서 두개를 한번에 적습니다.

아 연관성 하나 있네

둘 다 명동에 있다는 점??

명동에 돌아다니는데 이런걸 발견했습니다.

아부지 뭐 하시노

돈좀 주라고 해라

이모있으면 밀어주든가

원래 명동에서 돈 달라고 하는 사람들은

다리가 없다고 (진짜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 겁나 많은데 길 막고 기어다니는 사람이 많은데

이런건 또 처음 봤습니다 ㅎ

시대가 변했으니 현금말고 그냥 계좌로 쏴달란 얘기죠 ㅋㅋㅋ

근데 누가 이렇게 보내는 사람이 있을까 ㅋㅋ

요새 토스 광고하던데 토스로 슝? ㅋ

그리고 지나가다가 봤는데

후게츠가 있었다 ㅋㅋㅋ

작년 6월 글인 

[17년 5월 오사카 여행] 오사카는 역시 난바! 야키소바 오코노미야키 타코야키! : http://realtaeheon.tistory.com/970

를 보면

여기저기 다 있는 후게츠라는 오코노미야끼 체인점을 일본에서 갔었는데

그게 명동에도 있었ㅋㅋㅋㅋㅋㅋ

마치 신오쿠보 (도쿄에 있는 코리아타운) 에서 엽떡을 본 듯한 느낌 ㅋㅋㅋ

보자마자 사진 찍어서 가이드 해줬던 일본친구한테 보냈습니다 ㅋㅋ

위에 구걸도 그렇고 밑에 후게츠도 그렇고 둘 다 정말 깜짝놀랬네 ㅋㅋ

+

후게츠 가격 비교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