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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몬스터피자 동교동 점에 갔다왔습니다.
홍대에 돌아다니다가
가볍게 먹을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찾는데
바로 발견했습니다 ㅋㅋ
가볍게 피자...?
뭐 무겁다고 하면 무겁다 할 수 있지만 이건
한조각씩 팔고 있기 때문에 가볍다고 하면 또 가볍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종류입니다.
매장 안에서도 먹을 수 있고
매장 바로 앞에 의자에 앉아서 먹을 수도 있어요
지금 같은 날씨는 밖에서 먹었다가는 조금 위험할 지도 모르곘지만
날씨가 조금 따뜻해지면 분위기 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메뉴는 위와 같습니다.
음료수는 천오백원
백주는 4천500원에서 6천원으로 평범하지만
피자는 한조각에 4천원이라 비싸다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피자가 겁나 큽니다 ㅋㅋㅋ
이거 보세요 ㅋㅋ 이렇게 나와요
이렇게 진짜 큰 피자 한조각씩 먹으면 됩니다 ㅋㅋㅋ
인증샷 찍기 좋은 곳인 것 같아요.
피자 들고 얼굴 가리기 같은? ㅋㅋ
밖에는 주변의 지나가는 사람들을 감상하며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저도 인증샷 하나 찍었습니다.
사진의 저는 굉장히 가볍게 옷을 입고있는 것을 보면
이것은 밀린 글이라는 걸 여러분이 유추하실 수 있습니다.
어찌됐든 핵심은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분위기 괜찮은 동교동 피자집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옆에 코인노래방도 있으니 피자 먹고 코인노래방 가면 됩니다.
저희는 그랬습니다 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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