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랑고 플레이 해봤어요.

듀랑고 플레이 해봤어요.

넥슨에서 야심차게 개발한 모바일 게임인 듀랑고

오픈하자마자 어마어마하게 불안저한 서버, 로딩만 계속된 대기의 땅 로딩고를

2~3주전쯤? 한번 해봤었어요

근데 이걸 지금 적네 ㅎㅎ

추가 다운로드를 하면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해놨다는게 마음에 들었어요.

대략적인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어서 ㅎ

대략적인 스토리는 기차타고 가다가 갑자기 공룡이 나타나는....ㅎ

어쨌든간에 일어나보니 뭔 자연이 가득한 곳에 있꼬

대추야자를 따라는 퀘스트를 받았는데

대추 야자만 따도 체력?회복 + 높은 경험치를 주길래

대추야자만 계속 땄습니다....ㅎ

따도따도 줄지 않는 대추야자 갓

근데 레벨업 하는데 눈치도 오름 ㅋㅋㅋ

튜토리얼을 마치고 라일락 수단이라는 마을섬으로 이동

본인의 사유지를 만들라고 하길래 사유지를 획득했습니다.

기간 있던데.. 이거 지금은 없어졌겠지 ㅠ

부족? 길드같은건지 이것도 창설하거나 가입할 수 있었는데 개인 플레이를 중시하는 사람이라

아무것도 하지 않았었어요.

오태헌 블로그 새기고 게임 종료 ㅋㅋㅋ

사실 여러가지 더 하긴 했었는데

자동사냥과 같은게 없어서 지속적으로 계속 플레이를 해줘야하니 시간을 너무 많이 쓰게돼서 지웠던 게임이에요.

나름 새로운 게임 스토리에 재미있었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한다는게 단점 ㅠ

매크로 기능이 없고 쓸 수록 내구도도 닳아서 장비도 계속 만들어줘야 한다는게 힘들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오픈하자마자 많은 사람들이 몰릴 정도의 신선함과 재미는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ㅎㅎ

다음에도 또 재밌는 게임 만들어주시길 ㅎ

#난_여전히 #넥슨 의 #노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