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한국

ELRIS(엘리스) - Cotton Candy(솜사탕)

오태헌 2021. 7. 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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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8CuEKW2C8g

이거 무슨 드라마에 나왔었나보네요

멜론으로 엘리스 음악 그냥 쭉 듣고있다가 '아 역시 이 노래 귀엽네~ 블로그에 써야지' 하고 놔둔거

오늘 유튜브에 검색해보니 이런게 나오네요 ㅋㅋ 드라마를 잘 안보다보니 이게 유명했던 드라마인지 아니면 그냥 잠깐 나온 드라마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 노래 귀여운 노래예요. '그래서 블로그에 남기고 싶다.' 이겁니다.

근데 사실 이게 가사랑 멜로디가 귀엽긴한데 아마 일반 사람들이 그냥 부르기엔 조금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게

 

꽤 음이 높습니다 ㅋㅋㅋㅋ 

 

초반에 그냥 아무생각 없이 듣고있다보면 갑자기 '그렇게 난~' 하면서 확 올라가있어요.

그러고 나서 더 듣다보면 영상 기준으로 3분 14초 '그렇게 난 내일은 한번 용기를 내볼게'에서

'그렇게'가 3옥타브의 파파라솔이니 가장 높은 음은 3옥타브 라(A)가 되겠네요.

 

아직 목소리만 듣고 누가 누군지 구분을 못해서 라이브 영상이나

아니면 다른 블로그에 파트별로 나눠놓은게 있나 하고 찾아봤는데

그런게 잘 보이지가 않아서 누가 이렇게 높은 음을 낸건진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예전 노래라 라이브 영상이 올라올 확률은 낮기에 모른채로 지나가겠네요..

 

엘리스가 대체적으로 음이 높은 음악을 많이 내는 것 같긴 했는데 이렇게 올라가는줄 몰랐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귀엽다는 것' 보다 '음이 높았다' 라는것만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무튼 노래가 귀여웠다.' 라는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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