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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곡역 미소만두김밥 즉석 손 피자 피자 나눔터
점심으로 역곡역 2번 출구 앞에 있는 국밥집 (http://realtaeheon.tistory.com/182) 에 가려고 했다가
다른 가게 입구에 써 있는「라지 한판에 6,000원」이라는 말에 혹해 피자를 먹으러 가보았습니다. ㅎ
역곡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있어요.
2번출구 에스컬레이터를 내려가면서부터 보이는
「라지 한판 6,000원」
가격이 저렴했지만 분식점에서 하는 피자인데다가
가격이 6천원인만큼 "라지라고 해도 크기가 그닥 크지 않겠지"
라고 생각하고 들어간 뒤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컸어요!
둘이 배부르게 먹을 만한 사이즈!
일반 피자 전문점으로 따지면 약간 미디움 사이즈 정도?
그런데 가격은 전문점에 비해 엄청 저렴하고 맛도 전문점에 못지 않는 맛! 정말 맛있었어요.
+
함께 나오는 핫 소스와 피클도 함께 찰칵 ㅎ
어디든 그렇지만 피자 종류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답니다.
메뉴판을 찍지 못한게 아쉽네요 ㅠ
밖에 적혀있다시피 가장 저렴한 피자가 6,000원!
가장 비싼 피자가 12,000원이였었나...
정확하게 기억은 나질 않네요.
다음에 또 가면 메뉴판도 찍어와야지 ㅎ
저는 치즈크러스트불고기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피자 가격은 8천원!
거의 1/3 가격에 먹은 것 같아요 ㅋㅋ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ㅎ
사진을 보니 또 가고 싶어지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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