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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일기] 교정기 왁스를 사용해봤어요.

오태헌 2019. 1. 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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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일기] 교정기 왁스를 사용해봤어요.



짠!


교정기를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교정기의 끝 철사 부분이 볼을 굉장히 찌릅니다.


이게 처음 했을때가 볼살도 연해서 굉장히 잘 찢기고 아파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더라구요.



그런 초기의 교정러?를 위한 아이템이 바로 위의 사진인

교정기 왁스 입니다.



사용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요



이렇게 뜯... 으시면 안되고 한 1/3정도 크기로 잘라서

교정기 부위에 꾹 눌러서 붙이면 됩니다.


그냥 이에 갖다대서 꾹 누르기만 하면 붙어있어요.


참 쉽져?



하지만 저는 이걸 둘쨋날인가 셋쨋날쓰고 이후로는 안쓰고 있습니다...

치과 형한테 듣기로는 계속 찔리다보면 볼 살도 굳은살처럼 변하기 때문에

나중엔 별로 아프지 않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 결과 지금은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로 아프지 않게 돼

더이상 왁스를 사용하지 않게 됐습니다.


이 왁스 사용하는게 아프지 않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계속해서 먹게되고... (붙여놨는데 실종 ㅋㅋㅋ)


또 이 닦을때 떨어지고 해서 별로 좋지가 않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아직도 한줄을 못썼습니다.

나중에 위에 이도 교정기를 붙이게 되면 또 잠깐 사용 할 수도 있으니 보관은 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아마 한줄은 안쓸 것 같아요 ㅋㅋㅋ






+

약국에서 판매하는 곳도 있고 판매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치과에서도 마찬가지로 무료로 주는 곳이 있고 판매하는 곳도 있는 것 같아요.


이 외에 볼에 붙이는것도 한번 사봤었는데

이건 다음에 포스팅 할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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