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문자수가 떨어지고 있다 ㅠㅠ

블로그 방문자수가 떨어지고 있다 ㅠㅠ

하루 방문자수가 4천.... 3천으로 

그러더니 결국 2천으로까지 떨어졌다 ㅋㅋ

조만간 천까지 갈지도 모르겠는데...ㅎ

사실 방문자수가 떨어지는 이유를 난 너무나도 잘 알고있다.

내 블로그 하는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줄었기 때문이다.

일주일에 한시간도 안하는 날도 많으니 ㅋㅋ

내 블로그를 직접 찾아와주는 사람이 아직까지 있기때문에 이정도 유지가 되고 있긴 하지만

새로운 정보를 올리는 속도가 느려졌고 글 리젠이 길면 일주일동안 아무글이 올라오지 않은 경우도 있기에

예전과 같은 투데이 수 없고 이대로 가면 점점 떨어지겠지

최근까지도 나는 글을 한번에 몰아쓰고 전부 다 예약으로 걸어놓고 있는데

'잔뜩 써놨으니 한동안은 블로그 안들어와도 돼!' 라는 생각으로 있다보니

그 기간이 지나서도 멍하니 있다가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야 예약 걸어놓은 글이 오링났다는걸 알게되는게 많으니

방문자수가 떨어지는건 당연한 일...ㅋㅋㅋ

한동안은 글을 안올려도 방문자수가 4천까지는 유지가 됐었는데

거기의 절반까지 떨어진 2천대 초반까지 오니까 뭔가 좀 기분이 이상하다

내가 그렇게 안했다 싶기도 하고 ㅋㅋㅋ

또한 사실상 요즘은 블로그보다는 유튜브에 정보를 검색해보는 사람이 많으니

그것도 어느정도 영향은 있다고 본다. 또한 네이버가 내를 싫어하니 구글 검색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많은데

구글은 유튜브도 많이 띄워주니까...

나도 역시 유튜브를 하고는 있는데 유튜브, 블로그 둘 다 신경을 쓰지 않고 있으니

점점 새로운 사람들한테 밀리는 것 같다. 마치 사냥을 하지 않고 지내다 메이플 랭킹이 점점 떨어지는걸 보는 기분? ㅋㅋㅋ

하지만 나는 벌써 블로그를 한지 꽤 긴 시간이 지났다.

일본 블로그를 먼저 하다가 한국 블로그로 온건데

한국 블로그도 벌써 3년째가 됐으니 ㅋㅋ

나름 블로그 글은 빨리 써낸다고 생각을 한다.

물론 영양가는 없지만 그냥 끄적이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졌다

혼잣말 하는 속도?

그러니 앞으로는 혼잣말이라도

그냥 별 뻘소리라도 여러가지를 적어보자

물론 그런것만으로 가득찬 블로그는 되지 않게끔

가끔은 좀 정성도 넣어서 글도 쓰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