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 가지고 있습니다.
생강차 HOT
10월이라곤 하지만
아직 따뜻한 생강차를 호호 불며 먹을 생각은 없기때문에
메뉴 변경이 되는지 궁금해서 직원분께 이걸 들고 보여주며
'메뉴 변경 가능한가요??' 라고 물어보니
가능하다고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이디야 매장에서 기프티콘으로 메뉴 변경은 가능했다.]
그럼 여기에 추가 요금을 내고
다른 메뉴를 주문하는건 될까?
매장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이곳의 생강차 가격은 3900원
그리고 제가 먹고싶은 초코쉐이크는 4500원
600원의 차이가 있지만 그냥 주문을 하고
바코드를 들이밀었습니다.
그랬더니 600원만 추가로 결제하시면 된다고...ㅎㅎ
600원 추가 결제 하고
나머지 3500원은 현금영수증까지 처리 완료했습니다.
[이디야 매장에서 가지고 있는 기프티콘에
추가 요금을 결제해서 메뉴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덕분에 600원만 내고 시원한 초코쉐이크 잘 먹고 갑니다.
한입 먹었는데 혈중초코농도 확 채워지면서
기분이 너무 좋아져서 행복했어요.
+
보통 이런건 스타벅스에서 많이 해봤습니다 ㅋㅋ
스타벅스에서 기프티콘의 메뉴를 변경하거나
지금처럼 추가 요금을 결제해서
다른 메뉴를 구입 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할 때는
보통 메뉴에 대한 고민 없이 선물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게 이디야에서도 되네요 ㅋㅋ
반대로 편의점에서는 안됩니다. 이거
https://realtaeheon.tistory.com/1517
예전에 빼빼로 잔뜩 받아가지고
다른걸로 바꿔먹을라했는데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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