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게 버림받은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에게 버림받은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

한국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네이버 최적화를 목표로 하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꾸준히 관리하고 조심하더라도 걸리게되는 네이버 저품질!

저도 이걸로 한 세번째 온 것 같네요 ㅠ

아직까지는 네이버가 50만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구글이 2위를 먹고 3위가 네이버 모바일로 나오네요.

원래 네이버 최적화가 되면

구글과 네이버의 유입수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나게 되고

네이버 모바일 검색 또한 구글을 제치게 되는데

이건...

ㅠㅠ

뭐 항상 블로그를 하면서 "나는 네이버에게 버림받았다.",

"네이버 블로그를 버리고 티스토리로 넘어와서 네이버가 날 싫어한다."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하곤 있지만

그래도 블로그를 하는 이상 네이버가 사랑해줬으면 좋겠는게 블로거의 마음 같아요...ㅎ

네이버가 완전히 저를 버린다고 하더라도 블로그를 없애거나 하지 않고 계속 이어나갈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다시 네이버에게 사랑을 좀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네이버가 망하고 구글이 뽷!하고 커지던가!!

+

일본 블로그(Ameba)와 인도네시아 블로그(Blogspot)도 다시 시작해보려고 해요.

언어 공부를 해야하기에 이걸 포기할 순 없을 것 같네요 ㅠ

일본 블로그는 한국 블로그보다 오래전에 해서 하는건 어렵지 않을 것 같지만...

인도네시아 블로그는 어떻게 해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