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2월 후쿠오카 여행] 4. 다자이후 텐만구, 모쯔나베, 돈키호테 プチポリ納豆

[18년 2월 후쿠오카 여행] 4. 다자이후 텐만구, 모쯔나베, 돈키호테 プチポリ納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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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2월 규슈 여행] 1. 후쿠오카 날라가기 (제 2여객터미널) : http://realtaeheon.tistory.com/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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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30분

여기는 다자이후 텐만구, 혹은 다자이후 천만궁이라 불리는

공부의 신의 무덤입니다.

보통 우리나라는 5시 30분이면 음식점이나 관광상품 파는곳은 닫지를 않는데

여긴 닫더라구요..?

연 가게가 별로 없어...

천만궁도 닫은건 아닌가 하고 왔지만

다행이도 열려있었습니다.

여기가 어떤곳인지 친구한테 설명을 들었는데 간단하게 설명해보면

옛날옛날 엄청 똑똑한 사람이 살았는데

그 사람이 억울하게 누명을 써서 쫒겨나고 죽었다고 해요.

그리고 그 사람의 관?을 황소가 싣고가다가 여기에 주저앉아서

여기가 사당이 됐다고 해요.

밤에가니까 뭐 이런것도 볼 수 있었는데

제사지내는건지 뭔지 몰라서 찍어가지고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자기도 이런건 처음 본다고 ㅋㅋㅋㅋ

모바일 배려 : https://youtu.be/XuvU04W16rM

영상입니다 ㅎ

늦게가서 신기한 구경도 했어요 ㅋㅋ

그리고 나와서 다시 친구와 합류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ㅎㅎ

여기가 포장마차 거리래요

근데 여기선 안먹음 ㅎ

토리.. 뭐시기에서 먹었습니다.

일본 친구가 한국인 없는 일본 가게로 초대를 해줬어요 ㅋㅋㅋ

텐진쪽으로 기억합니다

정말 ㅋㅋㅋㅋ

한국인이 없는 가게답게 메뉴에 일본어만 있고

사진도 없엌ㅋㅋㅋㅋㅋ

음식 사진대신 예쁜 그림이 그려져있었어요 ㅋㅋ

정말 엄청 먹었습니다 ㅋㅋㅋ

술을 주문하면 저렇게 컵에다가 줘요

작년에 오사카가서 알아놨지 ㅎ

가운데 후쿠오카에서 유명한 모쯔나베가 있습니다 ㅎ

저게 메인메뉴예요 ㅋㅋㅋ

메인같지않게 너무 많이 주문했엌ㅋㅋ

아랫쪽에 보이는 쥐포같은건 뭐냐고 물어봤더니

친구가 일단 먹어보라그래서 먹어봤더니 정말 쥐포맛이 나서 쥐포 아니냐고 했더니

아가미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어떤생선 아가민지는 모름..

그리고 마지막으로 돈키호테 ㅎ

돈키호테는 일본사람보다 외국사람이 더 많아요 ㅎㅎ

여기선 그냥 한국어쓰는게 더 편함 ㅋㅋ

여기서는 과자랑

술을 사고

주먹밥이 됐다가

성인용품을 구경 ㅎㅎㅎ

이거 모자이크 다 했으니까 제재 안걸리겠지?

그리고!! 호텔 도착!

이렇게 보니까 엄청 순식간에 갔다온것같은데

줄 엄청 길었어요 ㅋㅋㅋ

여러가지 사왔는데

이게 정말 ㅋㅋㅋㅋ

낫토 말린 과자같은데

아저씨 발가락 빠는 맛 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