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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들 알고계실 것 같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더 이상 보건소에서 3천원 주고 받아오던 그런 보건증은 사라졌습니다.
이제 검사를 해주는 병원을 찾아가서 3천원이 아닌 몇배는 더 비싼 돈을 내고 받아와야되는데
구글을 켜고 찾아보니 거리가 좀 멀거나 가격도 그렇게 아주 큰 차이는 나는 것 같지 않아서
집에서 나름 가까운 강북삼성병원으로 왔습니다.
보시면 대충 어디겠거니 생각이 드시겠지만
저도 사진만 올려놓을 순 없으니 한번 더 글로 적어봅니다.
B관 2층에 예방건진센터가 있습니다.
그쪽으로 가시면 보건증을 위한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 받으러 왔을때랑 같은 곳이네요.
번호표를 뽑고 보건증 검사받는다고 얘기하면 종이를 주는데
거기다가 이것저것 적고나면 순서표를 줍니다.
16번 앞에 앉아있으라그래서 한없이 앉아있었는데
보니깐 이걸 그 앞에 엎어놔야 저를 부르더라구요.
혹시 강북삼성병원으로 가시는 분 계시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없이 기다리셔도 안불러줍니다.
놓자마자 바로 들어가서 사진찍고
피뽑고
왜그런진 모르겠는데 보건소에서 매번 하던 똥꼬찌르기는 없었고
간단하게 몇가지 질문에 답하고 끝났습니다.
검사 결과 나오는데는 10일정도 걸린다고하고 직접 찾으러 와야된다고 하네요.
가까운 곳으로 하길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가격만 보면 굳이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3만원이라고 알고갔는데
이번년도에 올랐는지
35,000원이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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