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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님은 갔습니다.
혼합곡을 밥솥에 넣기 전에 삶아주고 있었는데
그냥 봤을 땐 탄 것같진 않았는데
살짝 탄 냄새가 나더라구요.
그렇다는건 완전히 다 타지는 않았단소리..!
이럴 땐 스텐 다라에 냄비를 거꾸로 돌려
냄비에 붙지 않은 떨어지는 부분만 딱 털어내고 (세게 내려치지마세요)
그 떨어진 부분만 사용하는게 탄내 없는 밥을, 그나마 밥을 버리지 않고 만들 수 있는 방법이라 합니다.
겉보기엔 괜찮아서 안탄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긁어내면 탄 냄새가 밥에 붙어서
나중에 밥을 했을때 탄 냄새가 난다도 하더라구요.
이런건 또 처음 알아서, 밥을 해먹는 사람이라면 꼭 필요한 정보 같아서 블로그에 적어봅니다.
주부님들은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털어내고 남은게 저 위 사진입니다.
많이도 버렸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ㅠ
탄 냄새 나는 밥을 먹는 것보다야
저 정도만 버리고 밥을 하는게 낫죠.
앞으로는 타이머라도 옆에 두고 해야겠습니다.
몇번 저어만 줬어도, 아니 중간에 몇번 보기만 했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 ㅠㅠ
+
압력 밥솥이 아니라 혼합곡을 먼저 삶아주고 넣었습니다.
압력솥이라면 그냥 같이 넣어도 되겠지만 그게 아니다보니 그냥 넣어버리면 밥이 안되다보니...ㅎ
보통 물을 좀 많이 넣고 끓이고 물을 버리고 넣어서 밥을 했는데
이번엔 물이 좀 적었던 것도 있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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