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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어떤걸 할까, 장단점 비교

오태헌 2022. 9. 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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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항상 고민하는가

 

 

티스토리에서 블로그 생활을 한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물론 꾸준히 매일매일 포스팅을 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오랜기간 블로그를 하면서

투데이 1만을 넘기고 몇십만원의 수익을 받으면서

꽤나 재미있게 블로그 생활을 좀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좀 지나서 흥미를 잃어

블로그를 조금 소홀히 하게 됐고

다시 시작하려고 할 때는

네이버에서도 수익 창출이 가능한 시기였습니다.

 

이때 고민을 좀 했습니다.

 

'티스토리를 하면서는 덧글이 잘 달리지 않았는데

네이버로 가면 덧글이 좀 더 잘 달리겠지?'

 

심지어 이전에는 불가능하던 수익 창출도 가능해졌으니

다시 네이버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하진 않았으나 제일 처음 시작했던건 네이버 블로그였으므로)

 

 

그렇게 한... 1년정도 포스팅을 했습니다.

2021년 11월?쯤부터 2022년 8월 말까지

 

근데 이거...

몇몇 블로그는 구글에서 검색이 되던데

제 블로그는 키자드를 해도 뭘 해도 검색이 되질 않더라구요...?

 

이러니 방문자수는 시간이 지나도 2~300에 머물고

(물론 키워드 잡아서 천명 넘기기도 했으나 이런건 제가 추구하는게 아니다보니...)

수익은 한달에 만원도 안되는 꼴로 나왔습니다..

 

이게... 맞나...? ㅋㅋㅋ

 

 

확실히 꾸미기도 쉽고

티스토리보다 소통은 조금 더 잘 되는건 맞았습니다.

광고 계정처럼 보이긴 했으나

블로그 이웃신청도 계속해서 들어왔고

간간히 덧글도 달리긴 했으니 말이에요.

 

하지만 그렇다고 엄청난 소통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역시 인간관계마냥

저 역시 그 분들의 블로그에 들어가서

덧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누르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는 일들이다보니

글을 쓰는 것 이외에 해야되는 일들이 꽤 많아보였습니다.

 

티스토리는 글만 쓰면 되는데 말이에요..

 

 

해서 1년간 네이버 블로그에 살다가

다시 티스토리에서 활동을 해 볼 생각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요즘 주간일기 챌린지 같은거 하고 있는데

간간히 티스토리 블로그에 올렸던것들 모아가지고

어떤 내용들 올렸는지정도로 글을 쓸 생각입니다.

 

 

아~ 태국 관광 정보들 막 올렸는데

여기다가 올릴껄...

 

다시 올려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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